
페이지 이별이 오지 못하게 곡 정보
2006년 발매한 페이지의 노래 ‘이별이 오지 못하게’
작사 : 이희승
작곡 : 이경섭
페이지(Page) 님의 노래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2000년대 초반 MBC 드라마 로망스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곡입니다. 이 곡은 이희승 님이 작사, 이경섭 님이 작곡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감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곡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이 노래는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막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노랫말 전반에 담고 있습니다. “정말 날 사랑하나요 / 그래요 그거면 돼요”라는 첫 구절에서는 화자가 상대에게 사랑의 진심을 확인하며, 작은 위안조차 큰 의미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드러납니다. 이 구절에서는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단 한 가지 요소, 즉 진심 어린 사랑만이 중요하다는 화자의 순수한 생각이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부분에서 “너무 많은 걸 바래서 / 마음이 아팠나 봐요 / 슬픔이 우릴 찾아도 / 나를 떠나면 안 돼요”라는 표현은, 화자가 관계 속에서 상대에게 바람이 컸던 것이 오히려 아픔을 키웠음을 스스로 돌아보는 장면입니다. 이별이라는 현실 앞에서, 사랑을 지키고 싶은 간절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며 마음속 갈등을 진솔하게 드러냅니다. 후렴에서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 어디도 가지 못하게 깊숙이 숨겨둘까요 / 우리 사랑 이대로만”이라고 반복되며, 이별을 거부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절절하게 전해집니다. 화자는 사랑이 끝나버리기 전에 어떻게든 막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늘에 기도하는 상상을 하며, 사랑하는 순간을 영원히 붙잡고자 하는 간절함을 노래합니다. 또한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 그댈 만났던 그날 난 다시 태어났던 거죠 / 그대밖에 난 몰라요”라는 구절에서는 사랑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인정합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만남이 화자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준 사건이었다는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노래의 말미에는 “눈 가려도 보이니까 / 그대만 보면 되니까 / 두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 그댄 잊으면 안 돼요 / 그대만 있으면 돼요 / 그러면 난 행복해요”라고 노래하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 자체가 화자의 행복의 전부임을 강조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별의 두려움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순수하고도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여운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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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이별이 오지 못하게 노래 가사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돼요
너무 많은 걸 바라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도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줄까요
우리 사랑 이대로만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댈 만났던 그날 난 다시 태어났던 거죠
그대 밖에 난 몰라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도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줄까요
우리 사랑 –
눈 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 되니까
두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댄 잊으면 안 돼요 그대만 있으면 돼요
그러면 난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