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배 몇미터 앞에 두고 곡 정보
1990년 8월 10일 발매한 김상배 정규 2집 타이틀곡 ‘몇미터 앞에 두고’
작사 : 조동산
작곡 : 원희명
가수 김상배의 대표곡 몇 미터 앞에 두고는 1990년 8월 10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 명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조동산이 작사를 맡고, 원희명이 작곡을 담당하여 완성된 작품으로, 발표 당시 큰 인기를 얻으며 김상배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애절한 정서를 담은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창법이 어우러져 많은 대중의 공감을 얻은 곡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했던 사람을 바로 눈앞에 두고도 끝내 말을 건네지 못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라는 구절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미 멀어진 사랑을 다시 붙잡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서는 장면은 깊은 슬픔과 체념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러한 서사는 단순한 이별이 아닌, ‘말하지 못한 사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여운을 남깁니다.
사랑의 타이밍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자는 불과 몇 미터라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결국 사랑을 놓쳐버립니다. 이는 물리적인 거리는 가깝지만 감정적으로는 이미 멀어진 관계를 상징하며, 표현하지 못한 사랑이 얼마나 큰 후회로 남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상대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물러나는 모습은 사랑의 이기심보다 배려를 택한 감정을 드러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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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몇미터 앞에 두고 노래 가사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