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진 다 내탓이요 곡 정보
2024년 3월 28일 발매한 남진 싱글 타이틀곡 ‘다 내탓이요’
작사, 작곡 : 안타
곡 다 내탓이요는 2024년 3월 28일 발표된 신곡으로, 남진 님이 오랜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첫 테크노 사운드 시도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이 곡은 같은 날 발표된 목포항 블루스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남진 님과 작곡가·프로듀서 안치행 님이 약 39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의미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협업은 두 아티스트 간의 오랜 우정과 음악적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 내탓이요’의 작사와 작곡은 모두 안타로 표기되어 있으며, 편곡은 정기송 님이 맡았습니다. 이 곡은 전통적인 남진 님의 트로트 스타일을 떠나 테크노 기반의 리듬과 사운드가 특징이며, 남진 님 특유의 성량과 음색이 현대적 음악적 요소와 어우러져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가사에서는 자신과 타인을 향한 책임 전가와 사회적 태도를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탓이요 내탓이요 그 모두가 다 내탓이요”라는 반복되는 구절은 자신의 잘못이나 상황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인간은 종종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주변의 잘못이나 문제를 쉽게 ‘니 탓’이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 곡은 그런 태도가 결국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게 하고 성찰의 기회를 잃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가사에는 “한 치 앞도 못 보면서 니탓 내탓 하지 맙시다”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기 비난과 타인 비난의 반복을 넘어,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성찰하고 책임지는 태도의 중요성을 은유적으로 강조합니다. 남의 탓만 하다 보면 결국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는 경고를 내포하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한편 노랫말 중 “이런들 어떻하리 저런들 어떻하리”라는 표현은 어떤 외부 조건이나 환경이 어떻든 결국 나 자신의 자세와 선택이 중요함을 상기시키는 구절입니다. 또한 가사에 등장하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여라”는 옛 선승들의 경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며 본질을 직시하자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넘어서,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깨닫는 계기로 삼자는 메시지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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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다 내탓이요 노래 가사
내탓이요 내탓이요 그모두거 다 내탓이요
한치앞도 못보면서 니탓내탓 하지맙시다
이런들 어떻하리 저런들 어떻하리
이방원의 시한수로 해탈하니
아 아 산은산이요 물은물이여라
니탓이요 니탓이요 그모두가 다 니탓이요
남의탓만 하다보면 지잘못은 알지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