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국화 걷고 걷고 곡 정보
2013년 발매한 들국화의 노래 ‘걷고 걷고’
작사, 작곡 : 전인권
들국화의 걷고, 걷고는 2013년 발표된 동명의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시간 활동을 멈췄던 들국화가 원년 멤버로 다시 모여 발표한 작품입니다. 이 곡은 전인권 님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노래로 알려져 있으며, 젊은 시절의 열정과 방황을 노래하던 초기 작품들과 달리 삶을 돌아보는 성숙한 시선이 담긴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27년 만에 공개된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인생을 향한 새로운 선언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노래는 “걷고 걷고 또 걷는다 /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멈추지 않고 삶의 길을 계속 걸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어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라는 표현에서는 아무리 힘든 시간을 지나더라도 결국 새로운 하루가 찾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꽃이 피고 또 지고 /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라는 구절은 삶의 순환 속에서 상처 역시 시간이 지나며 치유된다는 깨달음을 전합니다.
가사 전반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젊은 날의 격정적인 외침보다는 삶을 깊이 통과한 사람의 담담한 성찰에 가깝습니다. 특히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라는 구절에서는 고통과 후회까지 포함한 삶 전체를 긍정하려는 태도가 드러나며,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와 화해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는 과거를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성숙한 위로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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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걷고 걷고 노래 가사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또 지고
산위로 돌멩이길 지나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끝없는 생각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꽃이 피고 또 지고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