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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노래 가사 듣기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앨범 사진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곡 정보

2005년 발매한 리쌍의 노래 ‘내가 웃는게 아니야’

작사 : 개리
작곡 : 길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는 2005년 10월 17일 발매된 리쌍 정규 3집 Library Of Soul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한국 힙합씬에서 감성적인 서사와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됩니다. 이 곡은 여성 보컬 알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정서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으며, 사랑과 이별 이후의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대표적인 감성 힙합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리쌍 특유의 현실적 가사와 서정적 사운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던 시기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이 곡의 작사는 개리가 맡았고, 작곡과 편곡은 길이 담당했습니다. 두 멤버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어 제작한 전형적인 리쌍 스타일의 곡으로, 개리는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듯한 솔직한 감정 표현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길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힙합 비트를 결합해 곡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협업 구조는 리쌍 음악의 핵심 제작 방식으로 평가되며, 이후 발표된 여러 대표곡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가사에서는 이별 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여전히 슬픔을 견디지 못하는 화자의 심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제목처럼 웃고 있지만 실제로는 웃는 것이 아니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버티는 모습은 많은 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 감정 노동과 외로움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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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노래 가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며칠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 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 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 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곳으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