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철 천리먼길 곡 정보
1972년 발매한 박우철의 노래 ‘천리먼길’
작사 : 전우
작곡 : 박현우
“천리 먼 길”은 1972년 9월 1일 발매된 박우철 님의 2집 앨범 “천리 먼 길 / 말없는 이야기”의 타이틀곡으로, 작사는 전우 님, 작곡은 박현우 님께서 맡으신 곡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아주 먼 길을 힘들게 걸어 그리운 사람을 찾아간 화자의 절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 싶어 내가 왔네 / 산 넘고 물 건너서”라는 첫 구절만으로도,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그를 향한 여정의 고됨이 생생히 드러납니다. 이어지는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럴 수가 있을까”라는 가사에서는, 어렵게 찾아온 그곳에서 화자는 상대가 변해버린 현실과 마주합니다. 사랑을 믿고 걸어왔던 길이었지만, 결국에는 ‘남남’이 되어 버린 이별의 쓸쓸함과 허탈감 — 그리고 깊은 상실감 — 이 노랫말 속에 진하게 녹아 있습니다. 음악적으로 “천리 먼 길”은 전통 트로트 기반의 정서를 간직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을 살린 발라드적 요소를 갖춘 곡입니다. 박우철 님의 힘 있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리움과 상실, 후회의 감정을 함께 느끼게 하며 — 단순한 노래를 넘어 마음 깊은 곳까지 여운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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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천리먼길 노래 가사
그리운 님을 찿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 발길
그리운 님을 찿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 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 된
오지 못 할 그 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 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