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호 울고싶어 곡 정보
1971년 발매한 배호 노래 ‘울고싶어’
작사 : 황규영
작곡 : 배상태
배호의 곡 ‘울고싶어’는 1971년 11월 15일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후기 활동 시기를 대표하는 트로트 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앨범 ‘울고싶어 / 새벽정거장’에 수록되어 발표되었으며, 깊은 감성과 절절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1970년대 초반, 배호 특유의 중저음 음색과 애절한 창법이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에 발표된 곡으로, 당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노래입니다.
이 곡의 작사는 황규영, 작곡은 배성태가 맡아 완성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성태는 당시 트로트 작곡가로 활동하며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낸 인물로, 이 곡에서도 단순하면서도 감정을 극대화하는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반복적인 후렴과 절제된 구조를 통해 감정을 점층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성이 특징이며, 여기에 배호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가사는 사랑으로 인한 상처와 그로 인해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이라는 구절은 감정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상태를 드러내며, 상처의 깊이를 간접적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이라는 부분은 슬픔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며, 사랑을 잃은 이후의 공허함과 절망을 강조합니다. 비가 내리는 소리를 눈물에 비유하는 표현 역시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부각시키는 요소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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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울고싶어 노래 가사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애원해도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가 그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