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야 사랑의 인사 곡 정보
2011년 발매한 씨야의 노래 ‘사랑의 인사’
작사 : 이지은, 황성진
작곡 : 이상호, 김도훈(RBW)
씨야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사랑의 인사는 2007년 5월 25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Lovely Sweet Heart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그룹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린 히트곡입니다. 씨야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발라드로 주목받던 여성 보컬 그룹이었으며, 이 노래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2000년대 중반 발라드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랑의 인사는 작사에 황성진과 이지은이 참여했으며, 작곡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두 작곡가는 당시 발라드와 R&B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인물들로, 이 곡에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전개를 통해 씨야 특유의 음악 색깔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클래식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작품 사랑의 인사에서 모티프를 차용해 익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평가됩니다.
곡의 내용은 이별 이후에도 쉽게 잊지 못하는 사랑의 기억과 후회를 담은 정통 발라드 감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빗속의 추억과 지나간 연인을 떠올리는 서정적인 가사는 현실적인 이별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세 멤버의 하모니가 감정선을 점층적으로 끌어올립니다. 잔잔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구성은 당시 씨야 음악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요소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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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사랑의 인사 노래 가사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보고파 소리쳐 봐도 그리워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댄가 봐
이젠 나를 잊었나봐
그대가 못난 바보라고 할까봐
내 사랑 너무나 아낀 것 같아
괜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요
못 잊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그대가 나를 또 찾지 않을까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