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 서로가 곡 정보
1995년 발매한 이문세의 노래 ‘서로가’
작사, 작곡 : 이영훈
이문세의 ‘서로가’는 2007년 발표된 베스트 앨범 Old and New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인연과 그리움을 담아낸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문세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아련하게 만들며, 지나간 사랑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화려한 편곡보다는 차분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에 집중한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 속에서 서로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이문세 특유의 감성이 잘 살아 있는 노래로 꼽힙니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은 이영훈이 맡았습니다. 이영훈은 이문세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광화문 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같은 한국 발라드의 명곡들을 만들어낸 인물로 유명합니다. ‘서로가’ 역시 그의 시적인 표현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잘 드러나는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시간과 인연이라는 큰 흐름 안에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이문세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만나 더욱 깊은 감성을 전달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곡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는 작품입니다.
가사에서는 서로를 잊은 듯 살아가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서로 잊었겠지”라고 말하면서도 끝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쉽게 정리되지 않는 인연의 감정이 드러납니다. 또한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말하는 장면은 단순한 사랑을 넘어 서로의 꿈과 추억까지 공유했던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변했어도 마음속 어딘가에는 여전히 상대를 향한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점이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서로가’라는 제목은 단순히 두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 아니라, 서로의 삶 속에 깊이 남아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끝난 사랑을 슬퍼하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히지 않는 관계와 추억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곡 전체에서는 외로움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며, 듣는 사람마다 자신의 지나간 인연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결국 ‘서로가’는 멀어져 있어도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이어져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문세 특유의 서정성이 살아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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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서로가 노래 가사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서로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길을 걸으며 또 생각을 했지
나는 왜 쫓기듯이
너를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음음 왠지
많은 시간을 지나 왔는데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