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유달산아 말해다오 노래 가사 듣기

이미자 유달산아 말해다오 곡 정보
1967년 발매한 이미자의 ‘유달산아 말해다오’
작사 : 반야월
작곡 : 고봉산
이 곡은 작사에 반야월 님이, 작곡에는 고봉산(본명 김민우) 님이 각각 참여하셨습니다. 발매 시기는 1967년으로, 지구레코드(LM-120183) 음반에 수록되어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달산아 말해다오”는 전라남도 목포의 상징적인 장소인 유달산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떠나온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대표 트로트입니다. 노랫말 초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디 갔나…” 라는 구절에서, 화자가 고향과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멀리서 찾아왔음에도 ‘임(戀人)’은 이미 떠나버렸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후렴부에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라는 가사가 이어지며, 고향의 자연 풍경이 변하지 않아도 그 속에 머물렀던 사람은 더 이상 없다는 서글픈 현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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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유달산아 말해다오 노래 가사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데 갔나 다 어데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 다오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 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