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예보 작은기쁨 곡 정보
1993년 발매한 일기예보 노래 ‘작은기쁨’
작사, 작곡 : 강형민
이 곡은 1993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데뷔 앨범 『일기예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사, 작곡은 모두 강형민님이 참여하였습니다. “작은 기쁨”은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지만 쉽게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노래한 곡입니다. 가사 초반부에 “오늘은 기분이 나빴나봐 / 왠일인지 술을 마셨고 / 추운 줄도 모르고 길거리에 나 혼자 앉아 있었지” 라는 표현으로 시작되며, 화자가 막막하고 힘든 순간 속에 있었음을 솔직히 드러냅니다. 이어서 “뒤따라 온 친구가 건네준 동전 두 잎 / 자판기 커피 뜨거운 온기에 온 몸이 나른해지고 / 기분이 괜찮아” 라는 부분에서는, 예상치 못한 누군가의 작은 배려가 마음을 잠시나마 바꾸어 놓았음을 섬세하게 그려주고 있습니다. 노래는 단순히 ‘힘든 나날’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보면 내 곁에 많은 것이 작은 기쁨이 되네”라는 후렴구를 통해 일상의 어려움 속에도 존재하는 감사할 만한 순간들을 재발견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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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작은기쁨 노래 가사
오늘은 기분이 나빴나봐
왠일인지 술을 마셨고
추운 줄도 모르고 길거리에
나 혼자 앉아 있었지
뒤따라 온 친구가 건네준
동전 두 잎 자판기 커피
뜨거운 온기에 온 몸이
나른해지고 기분이 괜찮아
어느새 내 안경은 뽀얗게 불들고
친구도 세상도 하얗게
나도 몰래 바라본 하늘엔 너무 많은 별들
친구가 건네준 커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걸까
돌아보면 내 곁에 많은 것이
작은 기쁨이 되네 우우 —
사람들 괴로운 일이 너무 많다고
언제나 습관처럼 말하지
조금씩 마음을 열고 돌아본다면
참 기쁜 일도 많을텐데
어느새 내 안경은 뽀얗게 불들고
친구도 세상도 하얗게
나도 몰래 바라본 하늘엔 너무 많은 별들
친구가 건네준 커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걸까
돌아보면 내 곁에 많은 것이
작은 기쁨이 되네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