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리 추억의 발라드 곡 정보
1987년 발매한 장혜리의 노래 ‘추억의 발라드’
작사 : 박지훈
작곡 : 김지환
“추억의 발라드”는 1987년 7월 10일 발매된 장혜리 님의 2집 앨범 『계절이 바뀐들 세월이 흐른들』에 수록된 곡입니다. 작사자는 박지훈 님, 작곡은 김지환 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라는 도입부부터, 헤어진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기억 속 ‘잃어버린 사랑’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그려냅니다. 이어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라는 구절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의 무게 — 그리고 떠난 이 없이 남겨진 채로 살아가는 화자의 외로움과 슬픔 — 이 절절하게 드러납니다. 노랫말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단순한 이별의 슬픔이 아니라, 사랑했던 날들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 그리고 그 기억을 품고 살아가려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 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라는 후렴은, 현실에서는 함께할 수 없지만, 마음속에서는 그 사랑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집니다. 음악적으로 이 곡은 1980년대 후반의 발라드/대중가요 스타일을 따르면서도, 트로트의 정서가 배어 있는 구성입니다.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멜로디와, 장혜리 님의 맑고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 가사에 담긴 슬픔과 그리움을 보다 진하게 전달 —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에 잔잔한 울림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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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추억의 발라드 노래 가사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계절따라 모든 것이 변해가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했던 우리들의
작은 기억마저도
내겐 모두 꿈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