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 침대 위에서 곡 정보
2015년 8월 25일 발매한 케이시 싱글 타이틀곡 ‘침대 위에서’
작사, 작곡 : 플로버, 케이시
“침대 위에서”는 2015년 8월 25일 발매된 케이시의 데뷔 디지털 싱글로, 그녀의 음악 활동 시작을 알린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케이시와 프로듀서 플로버가 공동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되었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작곡 형태로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곡으로 평가됩니다. 잔잔한 R&B 발라드 기반의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며, 깊고 호소력 있는 음색이 곡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어갑니다.
이 노래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공간에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침대 위’라는 공간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함께했던 기억과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징적인 배경으로 그려집니다. 화자는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추억을 떠올리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이별 이후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감정 구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눈을 뜨면 사라질 것 같아”라는 흐름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인에 대한 애절함을 상징하며, 반복되는 눈물과 그리움은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또한 “아무리 잡아도 멀어져 간다”는 의미의 표현은 관계의 단절과 함께 남겨진 사람의 무력감을 강조하며,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깊은 상실감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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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침대 위에서 노래 가사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멀어져 버리면
난 이제 어떡하라고
이 하얀 욕조 속에
녹색 의자 위에
나와 함께 있었는데
나를 만지던 네 손길이
너무 그리워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순 없겠니
Give it to me
새하얀 햇살을 받아
이 눈을 떴을 때
내 눈 앞엔 항상 너가 있었으면 해
네 숨결이 내 살결에 닿아
미소 지을 수 있게
네 향기가 내 코끝에 닿아
정신 못 차리우게 Uh
주말의 나른한 오후
샤워 후 마주한 이불의 첫 느낌
첫 촉감처럼
여긴 마치 천국 Paradise
눈을 뜨기가 겁나
이제 네가 없다니까
텅 빈 방 혼자 남은 날 보면
눈물 흘릴까 봐 겁나
너의 곁에 있고 싶은데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멀어져 버리면
난 이제 어떡하라고
이 하얀 욕조 속에
녹색 의자 위에
나와 함께 있었는데
나를 만지던 네 손길이
너무 그리워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순 없겠니
하염없이 흘러내렸어
나의 눈물이
다신 상처 같은 거
받기 싫은데 I never cry
널 보내주면서
널 잊긴 싫었어
너와의 사랑이 난 아까워졌어
소중한 추억들도 고마운 마음도
다 지워야만 하니까
널 기다리고 있어
나는 울고 있어
언제라도 너 돌아와
나를 감싸던 네 눈빛이
너무 그리워
그때처럼 널 돌려줄 순 없겠니
밤을 새워도 모자랐던
우리 둘만이 아는 얘기
하는 얘기 하던 몸짓
이 아직도 눈에 자꾸만 밟혀
Uh 너와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먼지처럼 다 사라져 버렸어
내가 낸 등 뒤 손톱 자국
아직까지 남아 있는지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