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은이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곡 정보
1995년 발매한 혜은이 노래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작사, 작곡 : 유영건
이 곡은 작사와 작곡이 모두 유영건 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앨범은 1995년 발표된 21집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은 사랑했던 이를 떠나보낸 뒤 느끼는 공허와 고독, 그리고 남겨진 자의 시선으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과 결심을 담아낸 곡입니다. 노랫말 초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 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 놓아 울고 말았네”라는 구절에서, 떠남의 상실감과 감정의 절박함이 잘 드러납니다. 이어지는 부분에서 “어제처럼 사랑할 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로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에서는, 사랑이 끝났음을 받아들이려는 마음과 동시에 아직 잊지 못하는 내면의 갈등이 묘사됩니다. 음악적으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잔잔한 반주 위에 혜은이 님의 맑고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노래 전체가 어둠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의 고요함과 잊지 못한 존재를 향한 조용한 다짐을 전달합니다. 듣는 분께서는 단순히 이별의 감정만이 아니라, “떠난 사람 뒤에 남은 나 자신”,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도 하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려는 마음”까지 함께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혜은이 노래는?



혜은이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노래 가사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 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사랑할 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 곁에 빙빙 맴돌아
가로등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그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홀로 헤매이는 이 밤
어제처럼 우리
사랑할 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 곁에 빙빙 맴돌아
가로등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그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홀로 헤매이는 이 밤
나홀로 헤매이는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