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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인구수

MBTI 유형별 인구수

꽃 사진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는 1944년에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그녀의 딸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 Myers)에 의해 개발된 자기보고형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캐서린은 농업대학을 졸업한 소설가이고, 이자벨은 정치학을 전공한 미스터리 소설가입니다. 이 검사는 카를 융의 초기 분석심리학 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크게 유행을 하였고 이전에 유행했던 혈액형 성격 이론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남용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성격 유형 검사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MBTI 첫 시간에는 유형별 인구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한국 MBTI 유형별 인구수

(출처:16Personalities)

순위 성격 유형 인구 비율
1 INFP 13.39%
2 ENFP 12.60%
3 ESFJ 8.35%
4 ISFJ 7.66%
5 ISFP 6.61%
6 ESFP 6.36%
7 INTP 6.28%
8 INFJ 6.25%
9 ENFJ 6.09%
10 ENTP 5.04%
11 ESTJ 4.56%
12 ISTJ 4.28%
13 INTJ 3.75%
14 ISTP 3.11%
15 ESTP 2.94%
16 ENTJ 2.73%

생각보다 INFP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희귀 유형이라고 생각했던 INTP도 꽤 상위권에 위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INFP과 ENFP유형이 꽤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미국 MBTI 유형 인구 순위)

결론

사실 과거의 MBTI가 유명하지 않았을 시절..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ISTJ나 ESTJ의 타입의 비율이 꽤 높았습니다만 현재 대중적으로 보급된 후 나온 결론이기 때문에 이전 자료들 보다는 신빙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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