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니걸스 파도 곡 정보
1972년 발매한 바니걸스의 노래 ‘파도’
작사, 작곡 : 김영광
바니걸스의 노래 파도는 1970년대 초 한국 대중가요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청춘의 이별 정서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쌍둥이 여성 듀오 바니걸스는 밝고 세련된 이미지와 조화로운 화음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곡 역시 그들의 초기 활동을 상징하는 중요한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시 대중가요가 서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던 흐름 속에서 발표되어 많은 청중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 곡의 발매는 1972년으로, 음반 「72년 오아시스 히트송 제7집」에 수록되어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1973년에도 음원이 유통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작사와 작곡은 모두 김영광이 맡은 작품으로 확인되며, 이는 당시 바니걸스의 대표 히트곡들을 제작했던 김영광 작곡가의 음악적 색채가 잘 반영된 사례로 평가됩니다. 실제 음원 정보에서도 동일하게 작사·작곡 김영광으로 기록되어 있어 크레딧이 명확하게 일치하는 곡입니다.
가사는 바닷가 풍경을 배경으로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허무함과 후회를 담고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왔다 사라지듯 사랑 역시 붙잡지 못하고 흩어져 버린다는 비유가 중심을 이루며, 자연의 이미지와 감정을 연결한 서정적인 표현이 특징입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 구조는 이별의 여운을 강조하며, 당시 청춘 세대가 느끼던 감정적 공허함을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이러한 시적 표현은 1970년대 가요 특유의 낭만적 정서를 잘 보여주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바니걸스 노래는?


바니걸스 파도 노래 가사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 없이 깨질 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 없이 깨질 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