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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골목길 노래 가사 듣기

신촌블루스 골목길 앨범 사진

신촌블루스 골목길 곡 정보

1989년 발매한 신촌블루스의 노래 ‘골목길’

작사, 작곡 : 엄인호

‘골목길’은 신촌블루스 와 깊은 관련을 지닌 곡으로, 한국 블루스 음악의 정서를 대중적으로 전달한 대표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곡은 1980년대 초반 처음 만들어진 이후 여러 가수들에 의해 불리며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1983년 무렵 대중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가수들이 먼저 발표하기도 했으나, 이후 신촌블루스 계열 음악인들이 참여한 음반과 공연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곡의 작사, 작곡은 엄인호 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엄인호 님은 신촌블루스의 중심 인물로서 한국 블루스 음악의 기반을 다진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골목길’에서도 특유의 블루지한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처음부터 블루스 스타일로 완성된 곡이라기보다, 이후 편곡과 해석을 통해 더욱 블루스적인 색채를 띠게 된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랫말은 좁은 골목길에서 느끼는 설렘과 아쉬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의 긴장감과 헤어진 뒤의 후회가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 상대의 집 앞 골목에서 말없이 기다리던 순간과, 막상 만나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법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한마디 못하고 돌아선다”는 정서는 이 곡의 핵심적인 감정으로,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표현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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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골목길 노래 가사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