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야 곡 정보
2021년 발매한 다비치의 노래 ‘그냥 안아달란 말야’
작사 : 다비치, peridot, ARMADILLO
작곡 : ARMADILLO
다비치의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2021년 4월 1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입니다. 이 곡은 발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단절과 그리움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달라진 현실과 관계의 소중함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곡입니다.
이 곡은 작사에 다비치 멤버인 이해리와 강민경을 비롯해 Peridot, 아르마딜로가 참여하였고, 작곡과 편곡은 아르마딜로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밝은 멜로디 위에 아련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절제된 악기 구성과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두 멤버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하모니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갑니다.
가사에서는 이별 후 다시 마주한 순간, 어떤 말보다도 따뜻한 포옹을 원한다는 솔직한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라는 반복적인 표현은 복잡한 감정보다 단순한 위로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며, 서로를 향한 후회와 그리움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관계의 단절 이후 느끼는 공허함과 다시 이어지고 싶은 마음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연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로 확장해 해석할 수 있는 공감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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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야 노래 가사
며칠 밤을 생각해봤어
이대로 진짜 헤어지는 게 맞는지
우리 돌아섰던
날 동안 다 엉망이 됐어
네가 곁에 없어서
힘들었겠지 나도 그런 것 같아 꼭
그렇다고 다들 이렇게
서로 놓진 않으니까
그냥 안아달란 말야
달라진 일상과 너마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 돼
한순간에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너만 거기 있다면 함께 한다면
다 상관없어
안아달란 말야
이기적이라는 거 알아
나를 더 이해해주기를 바랬어
못난 자존심을 앞세워 너의 한숨들을
모른 척 지나갔어
이제 와서야 내 맘도 알 것 같다는 너
힘들었겠다는 그 말에
불쑥 눈물이 나와서
그냥 안아달란 말야
달라진 일상과 너마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 돼
한순간에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너만 거기 있다면 함께 한다면
다 상관없어
안아달란 말야
잡으려 할수록
더 멀리 가 버릴까 봐
가려다 멈췄다 돌아서서 흐르는
시간만 아까워서 안타까워
그냥 안아달란 말야
그냥 꽉 안고서 다른 상황이
우릴 다시 갈라놓아도
수많았던 걱정과 불안했던
내 삶에 너는
유일한 이유였다고
전부였다고 다 말하잖아
알아달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