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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매트리스 뜻 노래 의미 해석 가사 듣기

10CM 매트리스 앨범 사진

10CM 매트리스 노래 정보

2018년 발매한 10CM의 노래 ‘매트리스’

작사, 작곡 : 10CM

10CM의 ‘매트리스’는 2018년 발매된 앨범 4.1에 수록된 곡으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따뜻하게 풀어낸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기타 중심의 편안한 사운드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화려한 사건 없이도 사랑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집이라는 가장 사적인 공간 속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설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10CM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시선이 잘 드러난 곡으로 평가됩니다.

이 곡은 10CM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은 자작곡입니다. 편곡에는 10CM를 비롯해 이요한, 성수용, 이윤혁 등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악기 구성과 반복적인 멜로디를 통해 가사의 감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작 방식은 10CM 음악의 특징인 진솔함과 친근함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사에서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평범한 밤의 순간이 중심이 됩니다. 이불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나, 사소한 장난과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이라는 표현은 두 사람만의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러한 묘사는 일상적인 사랑의 형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듣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매트리스’라는 제목은 단순한 침대가 아닌, 두 사람이 함께 머무는 공간을 상징합니다. 이는 사랑이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나누는 사소한 순간들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결국 특별함보다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누군가와 함께하는 평범한 시간이 가장 깊은 의미를 가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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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매트리스 노래 가사

오늘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 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 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게
눈 앞에 계속 있어줘
내가 귀찮을 만큼
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럼 우린 잠들 수도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또 해보려다가
그새 또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다시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난 이러고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넌 또다른 많은 밤들을
나와 있어 줄까
제발 날 보고 또 웃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오늘은 내가 유난히
말이 많은 것 같아
몰라 같이 있으니까
괜히 들떠있나봐
뒤에서 날 꼭 안아줘
어깨에 턱을 괴고
그리곤 가만히 있어
잠들 것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