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곡 정보
1997년 발매한 HOT의 노래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작사, 작곡 : 유영진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은 hot가 1997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해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Wolf and Sheep에 수록된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입니다. 이 곡은 유영진 님이 작사·작곡·편곡까지 맡아 완성한 작품으로, 이별과 그리움, 진심 어린 마음의 결단을 섬세하게 표현한 서정적인 곡입니다.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은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입니다. 기본 반주는 피아노와 스트링 계열을 중심으로 하여, 듣는 이가 가사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게 부드럽게 흐릅니다. 노래 전반부는 고요하고 잔잔하게 시작하여, 후렴에서 감정의 여운이 깊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이별의 아픔을 담담히 풀어내며 감정의 깊이를 귀로 느끼게 만드는 음악적 특징을 보여 줍니다.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중심 테마로 나타납니다. 화자는 “모두 잊고 살 수 있게 너를 버려야만 했던”이라고 노래하며, 과거의 관계를 잊고자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그리고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건 너무 어렸던 날들의 작은 꿈이었어”라는 구절에서는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음을 뒤늦게 깨닫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드러납니다. 후렴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나의 곁에서 너를 날려 보내줘야 해”라는 표현은 단순한 이별의 선언이 아니라, 상대가 더 큰 행복을 위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이라는 구절 자체가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각자의 길을 찾아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어지는 “하지만 너를 사랑해 그것만은 알아주길 바랬어 / 너는 잊겠지만 나는 못 잊겠어”라는 가사는 전형적인 이별 노랫말과 달리 사랑의 지속성과 잊지 못하는 마음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상대방이 미래에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자신은 그 사랑을 쉽게 지울 수 없다는 내적 갈등이 진솔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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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노래 가사
모두 잊고 살 수 있게 너를
버려야만 했던
끝을 향한 나의 마음을
너는 이해할 수 있니
어떤 것도 네게 힘을 주지는
못했기에
더 이상은 짐이 되기 싫었어
아직 마음속에 내가 살아 있다면
너는 행복할 수 없을 테니까
지워야 해
너와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 어렸던 날들의
작은 꿈이었어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나의 곁에서 너를 날려
보내줘야 해
나를 잊어줘 안녕
의미 없던 시간 들일
뿐이라고 말했어도
사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했던 순간들을
영원토록 묻어둘
수밖에는 없다는 게
나에겐 아픔만을 남겨주지만
너와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 어렸던 날들의
작은 꿈이었어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나의 곁에서 너를 날려
보내줘야 해
하지만 너를 사랑해
그것만을 알아주길 바랐어
너는 잊겠지만 나는 못 잊겠어
언제까지 나 이대로 그렇게
너와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 어렸던 날들의 작은
꿈이었어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나의 곁에서 너를 날려
보내줘야 해
나를 잊어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