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뮤지스 글루(Glue) 곡 정보
2013년 발매한 나인뮤지스 노래 ‘글루(Glue)’
작사 : 송수윤
작곡 : 한재호, 김승수, 고남수
나인뮤지스 글루(Glue)는 2013년 12월 4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2013년 한 해 동안 ‘돌스(Dolls)’, ‘와일드(Wild)’, ‘건(GUN)’에 이어 선보인 네 번째 활동곡입니다.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다시 호흡을 맞춰 완성한 이 곡은 디스코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인 댄스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며, 보코더 사운드와 세련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퍼포먼스, 절제된 섹시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나인뮤지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았고, 지금도 그룹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송수윤, 작곡은 고남수, 김승수, 한재호, 편곡은 고남수, 홍승현이 맡았습니다. 스윗튠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듀스 출신 프로듀서 D.O(이현도)의 보코더 사운드가 더해져 기존 타이틀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습니다. 레트로 디스코 리듬과 현대적인 신스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멤버들의 안정적인 보컬과 랩이 곡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가사는 헤어진 뒤에도 쉽게 잊히지 않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미련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믿었지만, 사소한 기억 하나에도 다시 마음이 흔들리고 추억이 되살아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상대를 잊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현실과, 상처를 이겨내려는 의지가 교차하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감정을 과장하기보다 담담한 시선으로 이별 후의 복잡한 심리를 풀어낸 점이 이 곡의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제목인 글루(Glue)는 영어로 ‘접착제’를 뜻하며, 이 곡에서는 헤어진 뒤에도 마음속에서 떨어지지 않는 사랑과 추억을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다시 붙어버리는 접착제처럼, 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과 감정을 상징하는 제목입니다. 나인뮤지스 글루(Glue)는 사랑의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을 감각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퍼포먼스로 풀어낸 곡으로, 성숙한 음악성과 감성적인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 나인뮤지스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나인뮤지스 노래는?



나인뮤지스 글루(Glue) 노래 가사
다시 또 니가 또 또 가득해
지겹게도 똑같은 날이야
어쩌나 저려 또 또 아파와
아물지 못한 너
잊을만도 할텐데 될듯 말듯
생각이 말썽이야 Oh
머리만 나빠
될듯 말듯 아직도 못잊니
그저 조용조용 마음속에서 티없이
흐르다가 한번씩 맘을 찔러
넌 가만 가만 머리에서 얌전히
지내다가 눈물로 또 나타나
스르륵 감춰놓은 기억이
다시 볼 타고 내려와
찌르르 저리게 퍼져들어
또다시 니가와
왜 자꾸만 나를 찾아
잊혀지겠지 차차
그런 생각으로 버티고
버텨왔는데 왜 날 찾아
더 이상은 힘들어 차라리
추억까지 가져가 Oh
넌 이제 내겐 bad news
더 이상은 아냐 I’m not ur doll
관둘때도 됐는데 될듯 말듯
가슴이 문제야 Oh
습관이 나빠 될듯 말듯
아직도 널 찾니
나를 조각조각 스쳐가는 기억속
니 모습은 항상 날 보고있어 Oh
다독 다독 가슴에서 하나씩
누르다가 그리워 또 나타나
똑같은 바보야 너처럼 바보야
헤어진 이유가 생각이 안나
똑같이 바보야 여전해
제발 가만가만 추억속에 살아줘
내 못다한 사랑 이제 그만 사라져
하루에도 몇번이나 다짐을 해
허나 바보처럼 너를 다시 꺼내 No
그래 미쳤나봐 이런 나도 지겨워
거울속에 나를 봐
그속엔 낯선 뱀파이어
Get out of my brand new empire
그저 조용조용 맘속에서 티없이
흐르다가 한번씩 맘을 찔러
넌 가만 가만 머리에서 얌전히
지내다가 눈물로 또 나타나
나를 조각조각 스쳐가는 기억속
니 모습은 항상 날 보고있어 Oh
다독 다독 가슴에서 하나씩
누르다가 그리워 또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