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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낭주골 처녀 노래 가사 듣기

이미자 낭주골 처녀 앨범 사진

이미자 낭주골 처녀 곡 정보

1973년 발매한 이미자의 ‘낭주골 처녀’

작사 : 전순남
작곡 : 박춘석

이미자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낭주골 처녀’는 1972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작사는 전순남, 작곡은 박춘석이 맡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발표된 박춘석 작곡집에 수록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트로트 정서와 향토적인 배경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춘석 특유의 서정적이고 구성진 멜로디와 전순남의 소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가사가 이미자의 깊은 음색과 어우러져 큰 울림을 전해주는 곡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전라남도 지역의 자연과 지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한 여인의 애틋한 마음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월출산과 천왕봉 같은 실제 지명이 등장하며, 화자는 떠나간 임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라는 내용처럼, 변함없이 한 사람을 기다리는 순수한 사랑이 반복적으로 강조되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노래 속에는 기다림의 정서와 함께 희망적인 기대감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노을이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와 같은 표현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계속되는 기다림을 상징하며, 언젠가는 금의환향하여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가사는 단순한 슬픔에 머무르지 않고, 사랑에 대한 신념과 희망을 동시에 담고 있어 더욱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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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낭주골 처녀 노래 가사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금위로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남주골 처녀
너울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 환향 하시겠지
저 소등 범 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영광리 나룻 배로 오실 손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남주골 처녀
너울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