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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울지 않아요 노래 가사 듣기

혜은이 울지 않아요 앨범 사진

혜은이 울지 않아요 곡 정보

1979년 발매한 혜은이 노래 ‘울지 않아요’

작사, 작곡 : 길옥윤

“울지 않아요”는 사랑했던 이가 떠난 뒤, 떠나는 배와 저무는 바다처럼 시간과 이별의 풍경 속에 놓인 화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노래한 곡입니다. 도입 가사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 반짝이는 건 이슬이에요, 눈물은 아니에요”에서는 감정을 억누르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나타납니다. 작사와 작곡 모두 길옥윤 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앨범 정보에 따르면, 이 곡은 혜은이 님의 9집 앨범 『졸업 / 울지 않아요』(1979년 말 발표) 수록곡입니다. 이어지는 구절에서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라며 상대의 떠남에 대한 이해와 체념이 담겨 있고,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 갈매기 슬피 울어도… 해저문 부둣가에서”라는 표현으로 외로운 정서와 공간적 이미지가 겹쳐집니다. 음악적으로는 잔잔한 반주와 혜은이 님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단순히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별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까지 전달합니다. 특히 바닷가, 저무는 노을, 떠나는 배 등 자연과 공간의 이미지가 감정의 배경으로 작용해 듣는 이로 하여금 한편의 영상처럼 노랫말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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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울지 않아요 노래 가사

울지않아요
누가울어요
지는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 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에 띄워 보내지
둘이서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괴로운 사랑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해저문 부둣가에서
해저문 부둣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