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자 당신은 곡 정보
1985년 발매한 김연자의 노래 ‘당신은’
작사, 작곡 :송창식
“당신은”은 김연자 님이 부르신 곡으로, 작사 = 송창식 님, 작곡 = 송창식 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이 노래에서는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화자’의 절절한 그리움과 상실감이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애절하게 전해집니다.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 바람 부는 이 밤을 내게 남겨놓고서”라는 가사는, 화자가 홀로 남은 밤과 그렇게 떠나간 사람을 마주하며 느끼는 허전함과 쓸쓸함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이어지는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 꿈이었나요 그 순간은 꿈이었나요”라는 구절은, 함께했던 기억이 얼마나 간절했고, 지금은 그저 흔적 속의 ‘꿈’처럼 느껴진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의 후렴부에서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 오십니까 / 동지 섣달 긴 밤을 내게 남겨놓고서”와 같은 반복이 이어지는데, 이는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 ‘끝 모를 절망’과 ‘언제 끝날지 모를 기다림’의 무게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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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당신은 노래 가사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바람부는 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가시렵니까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순간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오십니까
이대로 안오십니까
동지 섯달 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안오십니까
당신이 남겨 놓으신
둥근 저달은
이밤도 떠 오르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날밤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안오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