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붓 곡 정보
2019년 발매한 강진의 ‘붓’
작사, 작곡 : 류선우
가수 강진 님의 붓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관계를 서정적이고도 철학적으로 노래한 트로트곡입니다. 이 곡은 강진 님이 2019년에 발표한 앨범 족두리 봉에 수록된 이후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준 곡으로, 특히 삶의 굴곡과 인간관계의 의미를 먹물과 붓이라는 이미지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붓〉의 작사와 작곡은 모두 류선우 님이 맡으셨습니다. 류선우 작곡·작사가는 감정의 깊이와 시적인 언어를 멜로디와 조화롭게 결합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진 음악인으로, 이 곡에서도 삶의 여정과 인간의 관계 속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편곡에는 장승연 님이 참여하여 곡 전체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지나온 세월의 무게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곡의 첫 구절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에서는 오랜 고난과 역경을 지나온 삶의 흔적이 솔직하게 드러납니다. 이어지는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라는 표현에서는 긴 시간에 걸친 인연과 관계의 깊이를 먹물과 붓에 비유하여 노래합니다. 후렴에서는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라는 구절을 통해 *함께 살아온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도구로서의 ‘붓’(표현과 글쓰기의 상징)*을 등장시킵니다. 이 비유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삶과 기억을 함께 공유하자는 제안으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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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붓 노래 가사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