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화요비 그런일은 곡 정보
2003년 발매한 박화요비의 노래 ‘그런일은’
작사 : 윤사라
작곡 : 이현정
박화요비 님의 그런일은은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불안과 애틋함,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명곡입니다. 이 곡은 2000년 6월 발표된 박화요비 님의 데뷔 앨범 My All에 수록되었으며, 발표 이후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사랑 발라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 노래의 작사는 윤사라 님이, 작곡은 이현정 님이 맡았으며, 편곡에는 곽영준 님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협업은 감정의 흐름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도록 노랫말과 멜로디를 절묘하게 결합해 줍니다. 특히 박화요비 님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헤어짐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가 멀어진 듯 보이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이 중심적으로 드러납니다.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라는 첫 부분에서는 큰 사랑을 나눴음에도 관계가 변해 버린 듯한 불안이 묘사됩니다. 이어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라는 구절에서는 자신을 돌아보며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마음이 드러납니다. 후렴에서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 그런일은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 믿을게요”라고 노래하며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과 끝까지 사랑을 지키고 싶다는 갈망이 표현됩니다. 여기서 *“오늘은 안돼요”*라는 반복적인 표현은 현재의 감정이 너무 강해 변화나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절절함을 전합니다. 또한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데”라는 가사에서는 함께한 시간과 약속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현실이 진솔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노랫말 후반부에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 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걸요”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이는 헤어짐의 가능성 앞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이 더욱 진하게 드러나는 부분으로, 내일 시작될 현실 앞에서의 두려움과 상실감이 감정적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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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요비 그런일은 노래 가사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 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 봐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 게 참 많은 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
질 거예요
어쩌면 며칠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