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병선 슬픈 그림자 곡 정보
1989년 7월 10일 발매한 주병선 정규 1집 수록곡 ‘슬픈 그림자’
작사 : 정욱
작곡 : 정풍송
주병선의 곡 ‘슬픈 그림자’는 1989년 발표된 1집 앨범에 수록된 작품으로, 같은 앨범에는 ‘칠갑산’ 등 대표곡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이 앨범은 당시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트로트 음악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슬픈 그림자’ 역시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 수록곡으로 평가됩니다.
이 곡의 작사는 정욱, 작곡은 정풍송이 맡아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음악인은 트로트 특유의 애절함과 서정성을 잘 살리는 창작자로 평가되며, 이 곡에서도 담백하면서도 깊은 정서를 담아내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복잡하지 않은 구조 속에서도 감정을 점층적으로 끌어올리는 전개가 특징이며, 주병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사랑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미워하거나 싫어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별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라는 표현처럼 진심 어린 사랑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도, 결국 남남이 되어버린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다”는 구절은 이별 이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감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제목인 ‘슬픈 그림자’는 지나간 사랑이 남긴 흔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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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 슬픈 그림자 노래 가사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무슨 잘못이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행복 행복했는 데 온세상이
축복 했는데 어이해서 남남이 되어
아픈가슴 달래야 하나
우리서로가 미워진것도
싫어진것도 아닌데
우리 서로가 잊으려해도 잊을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가슴 속에
스쳐가는 슬픈그림자
아 이제 모두
지나버린 아픈추억 옛이야기